재건시대가 끝난 1870년대부터 뉴딜정책이 등장한 1930년대까지를 저자는 도금시대라고 명명합니다. 이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극심한 경제 불평등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모든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텐더드 정유사의 록펠러, 철강왕이라 알려진 엔드류 카네기, 헨리 포드, 거대금융업자 J.P.모건, 오거스트 벨몬트 등 억만장자들의 시대였습니다. 완전한 자유방임주의 정책으로 고용주들과 자본가들에게는 천국이자 노동자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생활이 강요되었던 시대입니다.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군수물자를 수출하면서 임금과 물가가 오르고, 주식값은 치솟았으며, 사치품이 거리의 가게를 가득 채웠습니다. 1929년 10월 주가가 폭락하고 대공황이 시작됩니다. 1929년 대공황 발생 당시 미국에는 30만개가 넘는 기업이 있었는데 이중 200개 기업이 나머지 299800개를 합친 것보다 더 컸고 영국의 모든 자산을 합한 ...
본문/내용
폴 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를 읽고나서
재건시대가 끝난 1870년대부터 뉴딜정책이 등장한 1930년대까지를 저자는 도금시대라고 명명합니다. 이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극심한 경제 불평등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모든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텐더드 정유사의 록펠러, 철강왕이라 알려진 엔드류 카네기, 헨리 포드, 거대금융업자 J.P.모건, 오거스트 벨몬트 등 억만장자들의 시대였습니다. 완전한 자유방임주의 정책으로 고용주들과 자본가들에게는 천국이자 노동자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생활이 강요되었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