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로 떠나는 생태여행을 읽고나서
우리 집이 작년 가을 우연히 얻게 된 자전거 한 대로 인해 완전히 180도 변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 알뜰장터에서 우유배달을 신청했는데 사은품으로 따라온 중국산 자전거 한 대! 바로 이 자전거 한 대가 20년 전 부시맨 영화에 나오는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처럼 우리 집안의 삶의 질적 구조를 완벽하게 바꿔주게 된 것이다. 마트에서 사는 우유보다 배달해주는 우유가 좀 더 비싸기는 하지만 이 자전거로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사용한다면 하루에 버스비 2,000원이 절약되니...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