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34번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한 편의 동화로 표현해내었다. 아이들은 유치원과 학교에 들어서며 이제껏 지내왔던 가족이라는 울타리와는 또 다른 울타리 속에 발을 들인다. 난생 처음 맞본 그 낮선 공간은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주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침잠이 정말 많은 어린 아이이며 이제 막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34라는 번호의 주인이다. 그런 아이가 학교에 다니며 흔들리고 답답해하는 모습이 책 속이었지만 많이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