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나 인터넷에서 섭식장애에 대한 얘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과도한 다이어트에 집착하던 어떤 젊은 여성이 거식증으로 앙상한 몰골이 되었다든지 또는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아 고생하던 연예인 누군가는 폭식증을 경험했었다는 등의 기사들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1만 3천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4배 많고, 연령별로는 20대 비중이 23.9%로 가장 높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섭식장애가 정신질환 중 가장 높은 치사율(5.6%)을 보이기 때문에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MH)는 ‘가장 치명적인 정신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섭식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본래 인간의 식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데, 스트레스나 병이 이러한 복합작용을 교란시킨다는 것이다. 즉, 과도하게 먹거나 먹지 않는 행동은 개인이 벗어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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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302를 보고나서
최근 TV나 인터넷에서 섭식장애에 대한 얘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과도한 다이어트에 집착하던 어떤 젊은 여성이 거식증으로 앙상한 몰골이 되었다든지 또는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아 고생하던 연예인 누군가는 폭식증을 경험했었다는 등의 기사들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1만 3천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4배 많고, 연령별로는 20대 비중이 23.9%로 가장 높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섭식장애가 정신질환 중 가장 높은 치사율(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