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nings을 보고나서
말콤 세이어 박사(로빈 윌리암스)는 뉴욕의 한 병원에 새로 부임했다. 그가 맡게 된 환자들은 자기 의지대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심한 경우 혼수상태로 수십 년을 병원에서 살아 온 이들인데 그 증상이 매우 심각하고 만성적이라 병원에서는 돌봐주는 정도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이어 박사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 몰두했다. 그러던 중 환자들 모두가 1915~1926년 사이 유행했던 기면성뇌염(lethargical encephalitis)을 앓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해냈고, 우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