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을 보고나서
만일 당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면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해주길 바라는가 그리고 어떠한 접근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 같은가 우리는 기존의 법과 질서, 공리주의적 시각과 논리도 존중해야 하겠지만 발랄한 상상력과 유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세상은 한마디로 살고 싶은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 영화제목을 보고 떠오른 것들이 있다. 에리히 캐스트너의 동화 [5월35일] 그리고 조앤롤링의 [해리포터] 속에 등장하는 킹스크로스역 플랫폼 9 3/4이다.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