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얼마 전 나는 인터넷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책을 보았다. 그 책의 제목과 내가 읽은 책의 주제와 같아서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리고 최열이라는 사람이 쓴 신문기사도 보았다. 그 신문기사의 내용은 자연을 더럽히면 안 되고 환경보호를 하여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나 역시도 요즈음의 문제를 실감하고 있는 것 같다. 부모님의 예기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겨울에 고드름도 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하셨다. 그러나 요즈음은 환경이 너무 안 좋아져서 고드름은커녕 머리에 비나 눈도 맞으면 안 된다고 하신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벌목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생기고 환경이 더 안 좋아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요 인물인 작은 나무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후 1년 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