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잠꾸니 루미를 읽다보면 환상의 바다에 와 있는 것 같다. 제목도 참 독특하며, 본 사람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일러스트마저도 독특하다. 처음 보았을 때 기괴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잠꾸니 라는 말은 ‘잠을 자면서 ‘꿈꾸는 단어라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생각했고, 결론적으로 그것이 맞았던 것 같다. 바닷가에 사는 시원이는 어부인 아빠가 잡아온 괴생물체를 만나게 된다. 물고기와 사람을 섞어놓은 이상한 물고기는 어떠한 말을 하려던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도 시원의 말을 믿어주지는 않는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