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을 읽고나서

일단 내가 읽은 책은 수학귀신이라는 책이다. 책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생뚱맞은 공포호러 소설일 것 같지만 주인공이 잠자리에서 꿈을 꾸는데 그 꿈에서 나오는 수학귀신하고의 스토리를 적은 이야기이다. 글쓰기에 앞서 책을 소개하자면 저자는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 베르거.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은 로베르트이다. 수학귀신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로베르트는 나쁜 꿈을 꾸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 잔디밭에서 수학귀신을 보게 되고 수학귀신은 로베르트에게 수학은 쉬운 원리 일뿐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가르쳐 준다. 그리고 수학의 공식이라든지 쉬운 원리를 알려준다. 하루만 그 런 게 아니라 다음날도 , 또, 다음날도 하염없이 로베르트에게 평소 이해 할 수 없었던 수학원리 들을 쉽게 쉽게 설명해주며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낸다. 어느 날은 바닷가도 가보고 하루는 사람들이 많은 시내까지 가보고 그랬다. 그렇게 로베르트는 꿈 속 에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