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수준 = 성인
줄거리와 느낀점 비율 = 6:4
저자 = 크세노폰
출판사 = 한길사
책 소개 = 크세노폰이 보기에 소크라테스는 정치교사이며, 키루스는 바람직한 정치적 인간이다.
키루스는 단순히 정치가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지혜를 일깨워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왕은 더더욱 아니다.
키루스는 현실을 주의 깊게 살피지만 현실에 사로잡히지 않음으로써 정치적 인간이 된다.
그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얻어 통치하며 공동체의 안정과 질서 나아가 발전을 이룩한다.
『키루스의 교육』은 이러한 정치적 인간의 전형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그것을 교묘하게 변형시켜 역사소설(historical roman)이라는 형식을 빌려 설명하는 크세노폰의 최고 걸작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소크라테스와 지나치게 현실적인 격정에 사로잡혀 있는 소(少)키루스에 대한 크세노폰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크라테스적 문제의식에 대한 플라톤적 철인왕의 해결책이 아닌 정치적 인간으로서의 키루스, 그 키루스를 새롭게 창조한 저작이 바로 『키루스의 교육』이다.
본문/내용
<키루스의 교육을 읽고..>
자기 편에게만 존경을 받는 영웅은 많다. 하지만 자기 편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편에게서, 그리고 제 3자에게서까지 존경받는 영웅은 드물다. 그런 면에서 키루스 왕은 특별한 영웅이다. 페르시아와 그리스 간의 전쟁의 근원이 된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왕이면서 그리스인들의 존경을 받았고,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있던 유대인들에게도 존경을 받았으며, 자신이 정복한 제국의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이 다양한 국가의 역사서를 통해 정해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