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를 읽고나서
“명혜”라는 책을 본 나는 앞표지의 아이를 엎고 있는 소녀의 그림이 눈에 띄었다. 그 소녀의 모습은 당차보였으며 표정 또한 뭔지 모르게 내 마음을 끄는 강한 힘이 있었다. 또한 책 뒤 표지의 짤막한 줄거리는 평소에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여자의 모습이기에 내가 이 책에 빠지기에는 충분하였다.
명혜는 김소연 작가님의 장편동화인데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세상을 더 알고 싶고 호기심이 많은 명혜는 여자는 좋은 집에 시집가 잘 살기만 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부모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