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을 읽고

갈매기의 꿈을 읽고
나는 과제를 통해 읽게 되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갈매기 조나단처럼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갈매기떼 중에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가 있었다. 그 갈매기는 보통 갈매기보다는 더 멀리, 더 빨리, 더 높게 나는 것을 원했다. 그래서 다른 갈매기들이 서로 다투면서 먹이를 쪼아먹고 있을 때, 조나단은 혼자서 더 멀리, 더 빨리, 더 높게 나는 연습을 했다. 그렇게 한것도 오래되고, 참다못한 부모들이 얘기를 했다. 왜냐하면 조나단은 식사시간에 나는 연습만 해서 밥을 안 먹었기 때문에, 온몽이 뼈와 깃털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나단은 그것도 마다하지 않고 계속 나는 연습을 했다. 나 같았으면 그냥 밥이나먹고 살지 뭐하러 높이 날려고 하는지 나는 조나단이 이해가 안 됐다.
조나단은 자주 갈매기떼를 떠났다. 조나단은 굶주리면서…(생략)

다. 두 마리의 갈매기가 난데없이 날아와 진정한 고향으로 데려다 준다고 했다. 그래서 간곳은 바로 천국이었다.
천국으로 간 조나단은 여러친구들을 만났다. 조나단은 방금 지상에서 구름위로 빛나는 갈매기들과 똑바로 편대를 지어 올라왔는데, 문득 알고 보니 자신의 몸도 점차 빛나기 시작 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조나단의 깃털도 순백빛으로 빛나기 시작 했고, 양쪽 날개는 잘 닦은 은 처럼 매끄러웠다. 시속 400km에 이르자, 그는 이제 그가 수평을 유지한 비행의 한계 속도에 접근하고 있음을 느꼈다. 440km가 되자 조나단은 자기의 새로운 모이 낼 수 있는 최대 속도임을 알았다. 새로운 몸에 적응되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한계가 그것일까 나는 조나단이 더빨리 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조나단은 천국에서 생활하면서 옛일을 점점 잊혀갔다.
조나단은 어느날, 젊은 갈매기 플레처를 만났다. 플레처는 아주 기품있고 화를 잘내는 새였다. 조나단은 플레처에게 비행연습을 자르쳐 주기로 했다. 플레처와 조나단은 우선 수평 비행 연습 먼저 시작했다.
조나단은 천천히 플레처를 바라보면서 비행의 생도로서는 거의 만점에 가까웠다. 지금 플레처는 시속 240km로 번쩍이듯 조나단 옆으로 지나쳐 갔다. 조나단은 아마 자기가 젊었을 때의 날아가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플레처는 뒤집히고 내던져져 함부로 회전하며 거꾸로 전락해 가더니만, 그의 교사, 조나단이 있는 데로부터 300m 아래 쪽으로 가서 겨우 자세를 회복하며 숨을 헐떡이었다. 나갔으면 그냥 쳐 밖혔을텐데...
3개월이 지났을 무렵에는 조나단의 생도는 여섯 마리가 늘어나 있었다. 모두 다른 무리에서 추방당한 갈매들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나는 기쁜을 맛울 보기 위해 난다는 이 비행에 미지의 새로운 생각에 호기심을 품고있었으나 그들에게 있어 고도한 비행기술의 연습은 쉬었지만 그 후에 있는 비행의 이해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갈매기 때에게로 돌아가야 할 때가 왔다고 조나단이 말한 것은 생도가 생긴 후, 겨우 한 달이 지난 후 의 일이었다. 칼빈이 우리는 환영받지 못하고 추방을 당했으니 우리가 환영받지 못 할 곳으로 무리하게 갈 수는 없지 안겠냐고 말했다 .
그러자 조나단은 우리는 자유롭고 원하는 곳에 갈 자유가 있고 거짓 없는 자신에 모습으로 있을 자유가 있다고 대답하고선 모래사장으로부터 날아올랐다. 갈매기 때의 본거지를 향해 날아갔다. 조나단이 갈매기 때에 돌아가자 추방당한 갈매기가 돌아 온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좋아 그들은 틀림없이 추방 당한 갈매기야. 한 갈매기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어디서 대체 어떻게 나는 법을 배웠을까`
그건 맞는 말이다 조나단은 추방 당한 후 천국에 가서 나는 법을 연습하고 꾸준히 날아서 그렇게 날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내가 조나단이었다면 미리부터 겁을 먹을 것이다. 또 용기를 가지더라고 막상 실천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을 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에게는 큰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 사실 나는 무엇을 하기전부터 겁을 먹고 안할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이 책의 조나단처럼 더 멀리, 더 빨리, 더 높게 날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나의 꿈이 유치원 교사를 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 수업을 듣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말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임하고 과제나 발표를 하는 것에도 떨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생각을 가지고 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조나단이 최종적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날 수 있었던 것처럼 나도 학교생활을 충실히 열심히 배워서 유치원교사가 되어서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한다면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비롯 학생으로써 배우는 입장이지만 나중에는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내가 배운 것을 가르치고 또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