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보고나서
이창동 감독의 신작영화 밀양이 제60회 칸느영화제에서 호평과 함께 전도연(이신애 역)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스 일간지의 보도와 함께 황금종려상이나 그랑프리대상까지 점쳐진 가운데 수상하였다고 하니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칸영화제에서 거둔 심사위원대상에 이어 또 한번 한국영화의 쾌거를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 개인적으로는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밀양을 감독한 이창동은 무명의 설경구를 일약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배우로 각인시킨 영화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