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을 읽고
저녁마다 나는 아빠, 엄마와 함께 동네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 대화를 나누면서 산책할 때보면 아빠는 놀담을 잘 건네신다. 그러다가 내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빠는 달려오며 말하신다. “땅 괜찮아 안 파였어”
그때는 정말 아빠가 얄미워진다. 아빠는 이렇게 나를 서운하게 하시지만, 가족이 함께 산책하는 이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그런데 세상에는 행복한 가정만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가족이 흩어져서
사는 집도 있는 것 같다. ‘밤티마을 큰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