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를 할 때면 며칠이고 몇 시간이고 연습해 달리기를 완주하고, 체력장을 올A등급 받고 정말 연습연습연습~독종이라 불릴 만큼 열심히 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지극 정성의 언어치료와 재활운동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했다. 그녀라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원망도 하긴 했지만 누군가를 생각하며 자신을 생각하며 극복해 내버린 그녀였다. 무작정 떠났던 미국 유학 시절, 그녀는 혼자 생활하며 영어라는 언어의 발음에 크게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