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백범일지(돌베게)독후감> `백범일지`라는 책은 백범 김구 선생님의 자서전이다.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을때 유명한 선생님들의 자서전과는 조금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왜냐하면 ,어렸을 적 모든 이야기들이 매우 솔직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열일곱된 어머니는 어린 백범이 귀찮아서 어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짜증내고, 엄마 젖이 말라 동네 여성들한테 젖동냥을 하는데 어는 때고 젖을 물린 먼 친척의 산소 앞을 지날때 어린나이였음에도 불루하고 경의를 표했다는 이야기, 맞은게 억울해서 다 죽이겠다고 식칼들고 갔다가 다시 자기가 맞은 이야기, 아버지 숟가락을 분질러 엿사먹은 이야기, 아버지 스무냥 돈으로 떡사먹으려다가 아버지께 들보에 매달려 죽도록 맞은 이야기, 또 아버지가 취하면 양반을 상대로 주정하며 사람 때린것과 넷째 계부의 술만 취하면 위아래없이 주정하는 이야기등 여러가지 이런 재치있고 ,또 재밌기도 하면서 위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