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걷는 길을 읽고... 며칠 전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두께는 보통이지만 쭉 훑어 보니 그림은 없고 글씨만 가득 있는 것 같아 읽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아들과 함께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책을 펼쳤다. 처음에는 항아리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이 항아리 이야기에 대해선 생략하겠다. 어느 날 주인공인 아버지는 책을 읽고 있다 할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할아버지께선 이번 토요일에 시골에 내려오라고 하셨다. 아버지는 예라고 대답하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