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책의 주인공인 조나단 리빙스턴시걸은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지고 단지 먹이를 먹고 배를 채우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누구보다 빠르고 높이 나는 것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조나단은 모든 갈매기들이 존경하고 우러러보는 갈매기가 되지만, 그 과정은 매우 험난하고 힘들 일이 많이 벌어진다. 조나단의 부모는 조나단의 이상향에 대해 반대하였고, 비판하였다. 그러나 조나단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처음 목표에 성공하고 그 다음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 그러던중 상공 300m정도에 도전하였을 때 실패를 하고 만다. 몸의 깃털이 빠지고, 살갓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조나단의 이번 성공은 엄청난 타격이 되었다. 혹시나 이러한 시련이 그의 목표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는 포기는커녕…(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