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를 읽고 송의현 나는 세인고등학교에서 교과별 과제로 ‘합체라는 책을 읽었다. 합체라는 책의 주인공은 이름이 오합, 오체 두 쌍둥이 이다. 합과 체는 일란성 쌍둥이로 둘 다 키가 반에서 제일 작지만 또 다르게도 형인 합은 수학여행 버스에서도 멀미까지 해가면서 영어단어를 외우는 우등생인 반면에 동생인 체는 공부는 꼴등이지만 농구에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다. 이 작은 키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아버지는 사회적 약자로 표현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신다. 아버지는 광대같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