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전쟁중 두남녀의 슬픈 사랑 얘기에 대한 내용일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있었다. 남북전쟁 중에 알게 된, 슬픈 운명의 한 소녀에 대한 주인공의 회상이였다. 그리고 남북전쟁 당시의 상황이 매우 솔직하게 표현되어있었다. 덕분에 밥한끼 먹지 못해 굶어죽던 사람들과 전쟁으로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는 등.. 그 시절 사람들의 어려움을 잘 알 수 있었다. 주인공이 피난을 가는 피난민들의 행렬을 부러워하는 장면을보고 세상물정 모르는 그저 순수한 아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