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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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나는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간호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 지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라는 책이 있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제목부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호사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것을 말해주는 내용일 것 같아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간호사가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그것이 단순히 아픈 환자들을 상대로 일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인 슬픔과 아픔 그리고 많은 업무들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들 말고도 의사에게는 한없이 굽실거리면서 간호사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환자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최우선으로 여겨 치료해 달라는 환자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도 간호사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간호사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고 단순히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읽지 않고 간호사가 되었더라면,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 했을 것이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간호사가 되면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간호사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플 때가 있기 마련인데 교대 근무라서 아파도 조퇴나 결근을 하기 어렵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아픈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환자들 앞에서는 절대 아픈 티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병원에 갔을 때, 나는 내가 아프다는 생각만 우선적으로 들었지 간호사가 아플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간호사가 되기 전 갖추어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 |
| 본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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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나는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간호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 지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라는 책이 있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제목부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호사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것을 말해주는 내용일 것 같아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간호사가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그것이 단순히 아픈 환자들을 상대로 일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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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skdus0608 No : 1705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