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푸어 -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를 읽고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의 지배를 받는 세상에서 빈곤의 성격은 바뀌었다. 산업혁명 이전의 빈곤은 게으르고 나태하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겪게 되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근면성실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이 빈곤을 겪게 되며 새로운 빈곤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워킹푸어, 즉 일을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일컫는다. 데이비드. K. 쉬플러는 『워킹푸어 - 빈곤의 경계에서 바라보다』라는 책을 통해 자유와 번영이 만연한 미국이라는 강대국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