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저자의 특이한 이력 때문이었다. 학원가의 서태지라고 불리며 연봉 18억의 수입을 올리던 학원 강사였던 저자는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교육평론가로 돌연 변신했다. 그동안 학원업계에서 누리던 명성과 고액 연봉의 풍요로운 삶을 포기하고 교육 문제를 진단하고 평론하는 일로 직업을 전환할 만큼 저자는 한국의 교육현실에 대해 답답함과 염증을 느꼈을 것이다. 또 지금의 교육현실을 개선 하는데에 사명감을 느끼고 교육평론가가 되었기 때문에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