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저자 프레드릭 배크만 나는 도서관에 갔을 때 이 책의 표지가 눈에 띄었다. 핑크색이 배경이고 귀엽게 생긴 어린 여자아이의 표정이 나를 이끄는 것만 같았다. 이 책은 동화 같은 이야기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이였다. 또한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오래된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내었다. 엘사는 일곱 살인데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하고 되바라지기까지 해서 학교에서는 왕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