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안녕하지 않다. 그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믿고 그냥 살던대로, 편한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나, 그리고 우리이다. 지구가 안녕하지 않다면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안녕할까. 지금은 단순히 삶에 피해가 없으니 괜찮다고 믿지만 과연 언제까지 이 삶이 지속될까. 우리는 삶의 곳곳에서 이미 위험 신호를 감지한다.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피부암이 증가하였고, 과도한 벌목으로 인해 홍수로 인한 피해가 나날이 극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