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의 조건 2016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때가 생각났다. 한 때, 정치적으로는 쓰레기통에서 꽃을 피웠다고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나라로 경제적으로는 한강의 기적, 아시아의 네마리 용 중 하나로 찬사를 받던 나라가 한 순간 샤머니즘의 나라로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다행이도 어리석은 위정자의 행동과는 다르게 평화로운 촛불 시위를 주도한 일반 대중들의 모습에 그나마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던 국격을 조금이나마 세웠던 한해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의 문제는 산적해 있다. 2016년 미처 다 처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