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라는 아이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그 남은 생선 머리를 먹는다는 이유로 항상 놀림을 받는다. 부모님에 직업을 가지고 놀린다니 우릴 위해서 공부를 시키고 맛있는 것을 먹이기 위해서 힘들게 일하시는데 그 직업에 종류가 좀 다르다 해서 놀리는 아이들이 불쌍했다. 쉬는 시간 성훈이는 화장실에 들어와 민재를 넘어뜨린다. 모든 아이들은 성훈이를 응원하는데 내가 다 화가 나고 분했다. 한명이라도 단 한명이라도 편 좀 들어주지..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성훈이의 편을 들다니 너무하다. 수업이 끝나고 민재와 몇몇 아이들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