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자연재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그런 고통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과연 행복할까 이러한 물음에서 구축된 일종의 커뮤니티 마을이 이 영화의 배경이다. 평화는 힘으로 유지될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명언 중 하나이다. 또한 이것은 이 책 속의 세계가 추구하는 이상론에 반대되는 것이기도 하다. ‘더기버‘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과거에 대한 모든기억과 감정이 제거된 채로 비인격적인, 마치 기계와 같은 삶을 사는 미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