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를 읽고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를 읽고 탈레스, 피타고라스, 가우스, 뉴턴 등 수많은 뛰어난 수학자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쌓아올렸지만 수학에서는 사람보다는 그들의 이름이 붙은 공식, 증명, 정리들이 더 부각되기 때문에 수학에서 인간미를 찾기는 어렵다. 이 책은 정리와 공식에 가려진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고 그들이 천재적이라기보다는 단지 우리들보다 조금 더 머리를 쓴 사람들이며, 수학이란 학문이 단지 딱딱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학생들이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기는 수학에서 사람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것이다. 정리와 공식에 가려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와 일생을 소개함으로써 수학자들이 천재라기보다는 단지 그들이 우리보다 조금 더 머리를 쓴 사람들이며, 어려워만 보이는 수학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여러 수학자들의 스토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