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사들, 남미와 만나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책 제목을 보고 읽게 됐다. 지리 교사들, 작가도 아닌 가르치는 사람들이 모여서 책을 썼다는 게 새로웠고 읽고 싶어졌다. 간단히 책 소개를 하자면 이 책은 지리교육연구회에 소속된 지리 교사들이 24일간 남미를 돌아다니면서 보고 듣게 된 내용들이 쓰인 책이다. 쓰인 목적은 책으로만 가르치기 보단 자신이 느끼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위함이었다. 그 목적에 맞게 책에 사진이 정말 많다. 글과 사진의 비중이 1대1일 정도로 시각적으로 풍요롭게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