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를 읽고 이 책은 내향적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여러 사례 조사를 통해서 내향적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지닌 강점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저자 특유의 따뜻함은 마치 독자의 손을 꼭 쥐면서 ‘내향적이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그동안 성격 탓에 상처받아왔을 내향적인 사람을 향한 설득력 있는 위로가 이 책에서 얻는 첫 번째 효용이다. 그런 면에서 『콰이어트』는 요즘 유행하는 힐링 서적 카테고리에 넣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대책없이 그냥 괜찮다괜찮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