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는 언제 치나요 클래식, 항상 가까이 하고 싶고 더 알고 싶고, 무엇보다 즐기고 싶지만 일종의 벽 같은 게 느껴지는 어려운 분야. 관심은 있는데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수준이 안 된다고 해야 할까. 책이나 영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무척 어려운 분야다. 책은 쉽다. 어떤 책이 됐든 호기심이 넘쳐 나고 신간이나 신작영화가 나오면 그 즉시 읽어 줘야 할 것 같고, 보고 싶어하고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고 하여튼 언제라도 내가 가까이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만만한 매체다. 그런데 클래식 음악은 그렇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