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한다 친일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 ‘친일이라는 말 자체가 금기시 되었을 당시 그는 친일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자료 수집 과정에서 자신이 스승으로 모시는 두 스승과 아버지가 친일을 위해 강연했다는 자료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세 사람의 이름을 친일인명사전에 올린다. 그것은 보통일이 아니었다. 역사 청산이란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일까 사죄 아니, ‘미안하다며 인정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일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책은 역사가 임종국을 다루는 동시에 우리 아이들이 알 수 없었던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