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유복렬 ‘온전한 우리의 것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 대하여 외규장각 의궤가 프랑스의 소유가 된 배경과 이를 되찾기 위한 협상 과정을 다룬다. 병인양요 시기 프랑스 군은 강화도의 관청과 외규장각을 약탈해 불태우고 도서와 지도 등 여러 물품을 가져갔는데, 이는 모두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5년 프랑스 국립도서관 박병선 사서로 인해 외규장각 의궤의 소장이 알려진다. 1991년 서울대학교 측이 외무부에 이의 반환을 의뢰하며 협상이 시작되었고, 별다른 진전이 없던 외규장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