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독서기록장 작품명 미움받을 용기 지은이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 인플루엔셜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구절과 그 이유 ( 53 쪽의 9 줄 ~ 11 줄) - 장면이나 구절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 이유 : 내가 자신이 없는 이유는 ‘내게 무엇이 주어졌느냐에 정신이 팔려있어서이다. 난 나의 외모, 성격, 재능 등 어느 분야에서도 스스로를 사랑할 만큼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못 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 역량은 나의 것이니까, 내 개성이니까 사랑해줄 만도 한데 안타깝게도 난 그러지 못 한다. 이는 곧 나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책 속의 철학자에겐 소설가가 꿈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소설가가 되길 바라면서도 글을 한 문장도 쓰지 못 한다. 일하느라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고, 공모전에도 출품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글을 쓰고 출품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