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의 파스타를 읽고나서 파스타 하나의 이야기가 책 속으로 들어갔다. 파스타 요리하면 가장 먼저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진 스파게티만이 떠올라 그다지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 못한 나이기에 그가 들려주는 이 책 한 권 가득히 차려진 파스타가 자못 궁금하다. 시큼 담백 고소함의 세계 속으로 보통날의 파스타 그 속으로 오후의 햇살을 뚫고 나서본다. 이탈리아의 음식인 피자만큼이나 친근한 파스타, 하얀빛깔 생크림의 스파게티도 붉은 빛깔의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도, 입 안 가득히 침이 고여들게만 한다. 아, 자꾸 파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