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합창단을 읽고나서 불만과 합창의 만남! 무언가가 어긋난 만남이라는 느낌이 먼저 다가왔다. 그리고 `어쩐지 독특하네.`라는 생각이 그 뒤를 따랐다. 빨강 표지위에 예쁘게 뒤엉켜 있는 음표와 대충 적어놓은 듯 한 작품의 제목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왠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였고 나의 예상은 100% 적중하는 쾌거를 이뤘다. 불만합창단은 프롤로그, 1부 희망을 만드는 곳, 불만을 제조하다, 2부 그들의 불만 그리고 우리의 불만, 3부 불만합창, 현실에 다가서다,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