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선-오발탄

(이범선-오발탄) 나는 이범선의 오발탄을 읽고 지금 독후감을 쓰는게 막막하다고 느껴졌다. 왜냐하면 내가 독후감을 안쓴지 너무 오래되었고, 내가 글을 잘 쓰지 못해 어떻게 써야할지 잘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거 같아서 독후감을 쓰는게 생각보다 괜찮을거라고 느껴졌다. 이범선의 오발탄은 과거 우리나라 상황에서 충분히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이야기였고, 나도 이 상황을 잘못느껴봤지만 책을 읽으면서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이 책은 주인공은 철호를 중심으로 철호의 가족들과 철호의 얘기를 하는데, 철호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라서 혼자 큰 책임감을 느끼고있는 것 같았다. 철호는 공인회계사 일을 하는데 돈을 벌어서 필요한곳에 쓰지못하고 그냥 돈을 모아두고있었다. 그냥 그렇게 돈을 모아두고있는게 철호의 동생 영호는 못마땅해 하였다. 그러나 정작 영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