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독서감상문

1104 독서감상문 <완득이> 인간적인 등장인물의 필요성 완득이는 키가 작은 아버지와, 장애인 삼촌,그리고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어머니라는 참 섞이고도 섞인 가족과 함께 자라났다. 게다가 어머니는 집까지 나가면서,완득이는 가족과 어머니의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그래서일까 완득이는 점점 부정적으로 자라났다. 공부는 뒤편에, 뭐든 주먹으로 해결하려는 성격, 그렇게 자연스레 완득이는 담임의 눈에 띌 수 밖에 없었으니, 그가 바로 동주, 소위 완득이의 적수,똥주라는 사람이다. 수업도 지루한 사회선생에, 수업도 하기 귀찮은지 늘상 자습을 주는건 기본이요,게다가 험한 입까지,정말 학생들이 싫어하는 선생의 상의 총 집합이 아닐 수 밖에.그 중, 완득이는 특히나 똥주를 싫어한다.동네 교회에서 잘리게 해달라며 기도를 할만큼,똥주는 완득이에게 늘 “이 새끼야” 라고 부르고부터 시작이다.게다가 완득이에게 기초수급자라고 부르며,수급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