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지음 | 달빛책방
중학3학년~ 고등학생
1935년 12월 『야담』에 발표된 작품으로, 추한 모습으로 태어나 열등감을 가진 화가 솔거는 미인도를 그리기 위해 미녀를 찾아 나선다.
우연히 눈먼 처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용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해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눈동자만 남기고 그녀를 범하게 되면서, 그녀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사라지게 된다.
솔거는 분노해서 그녀를 죽이는 과정에서 먹물이 그림의 눈동자에 튀게 되고, 원망의 표정으로 변해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