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바닷가에 사는 어느 평범한 소년, 톰에 대한 이야기이다.
톰의 아빠는 1년 전에 바다에서 배 사고로 실종되었고, 엄마, 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다. 톰의 삼촌은 톰이 살고 있는 섬 바로 옆의 섬에서 선착장 일을 한다.
어느 날 톰은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엄마가 자주 들으시는 음악인 ‘병에 담은 편지를 듣고 자신도 병에 편지를 써서 바다에 보내 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정말 장난으로 보낸 편지였고, 역시나 답장은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기적적으로 답장이 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