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소년

줄무늬파자마를 입은소년 지은이:존 보잉 처음에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제목이 색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책읽기에 관심이 많아서 서점에 자주가는데 이책의 제목 파자마 줄무늬 라는 단어를보고 밝고 쾌활한 분위기의 책으로 예상하고 책의 설명을 보았는데 대충 설명을 보았을때는 세게2차전쟁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다 평소 전쟁의 폐해와 아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책을 바로사고 읽기시작했다 먼저 이책의 독특한점은 다른 세계2차 전쟁 책의 주인공들은 대게 나치에 의해 억울하게 고통받는 유대인들의 삶을 써나간 책들이 많았는데 이책은 그책들과 다르게 주인공이 직접적인 나치의 주동자는 아니지만 나치의 총사령관 정도로 볼 수 있는 거의 대장의 지휘를 가진 사람의 9살 아들이 줄무늬파자마를 입은 소년의 주인공이다 이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9살 천진난만한 브루노와 그의 누나 그레텔 엄마 아빠가 한집에 살고있었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