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성 녹조류인 마리모가 물 위로 뜨는 이유 탐구

I. 연구 동기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1. 실험 기구 및 재료

2. 실험 방법

1) 광합성에 따른 변화

① 마리모 2개를 각각 500ml 비커에 담은 후, 25도의 물을 400ml씩 담아준다.

② 1개의 비커는 검은색 천으로 감싸서 햇빛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1개의 비커는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검은 천을 덮지 않는다.

③ 1시간동안 마리모의 상태를 관찰한다.

2) 물 온도에 따른 변화

① 마리모 3개를 각각 500ml 비커에 담은 후, 각각 10도 20도 30도의 물을 400ml씩 담아준다.

② 1시간동안 마리모의 상태를 관찰한다.

IV. 연구 결과
V. 결론

담수성 녹조류인 마리모가 물 위로 뜨는 이유 탐구

I. 연구 동기
한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마리모가 언급되면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마리모를 집에서 많이 기르기 시작했다. 마리모가 가끔가다가 물 위로 뜨게 되는데 매우 드문 현상이라서 이를 보게 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였다. 이를 듣고 진짜로 마리모가 물 위로 뜨는 이유를 찾아보았다. 광합성, 물 온도 총 2가지 이유로 의견이 갈리었는데 정말 어떤 원인 때문에 마리모가 수면 위로 뜨는지 궁금하여 실험을 하게 되었다.

II. 이론적 배경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다. 아칸 호의 마리모는 특히 아름다운 구상체를 만들며,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형성하지만 그 구상체 하나가 곧 마리모 한 개체인 것이 아니고, 그 구상체를 구성하는 가는 섬유(사상체)가 마리모의 개체 단위이다. 많은 서식지에서 마리모는 구상체를 구성하지 않고 사상체의 형태로 산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말(녹조)로, 만져보면 쿡쿡 찔리는 듯한 감촉이 있다.
수족관에…(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