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는” 역사 [ 한중일 공동 역사 교과서 ] 한·중·일이 공동역사교과서를 공동 발간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다. 지금은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지만 중국 `동북공정`은 한일간 `역사교과서`·`위안부`·`독도영유권` 만큼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한중일은 싸워야 할 상대가 아니라 함께 나아가야 할 나라들이다. 이럴 때 역사 교과서를 함께 만드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일은 한중일 역사교과서 공동 집필은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사들 중심으로 이미 시작됐다는 점이다. `근현대사 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