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몽인과 어우야담. 광해군때의 인물인 유몽인은 임진왜란 당시에 많은 활약을 하다 이후 광해군이 집권한 후에는 많은 관직을 두루 거친 정치가 였습니다. 59세의 나이로 사직한 뒤 유몽인은 와우산과 도봉산 북폭포동에 초가집을 짓고 우거하였고요 이후에는 금강산에 들어가 금상산에 있는 사찰인 유점사와 표훈사 등에 머물렀습니다 금강산의 표훈사에 머물러 있을 당시 유몽인은 광해군이 왕위에서 축출되는 인조반정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몽인은 반정이 일어난 지 넉 달만에 광해군을 복위시키려는 모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