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를 읽고
읽게 된 동기) 엄마와 함께 역앞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는 도중 제목에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에 과연 이 독자는 멋진 신세계를 무엇으로 표현하였을까. 호기심에 고른 책이다. 줄거리)멋진 신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 태어날 때 부터 계급이 알파,베타감마,델타 총4개의 신분으로 다 나누어져 있고 젊음을 유지하며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각 계급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법까지 완벽히 조작되기 때문에 이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불만을 가지지도 않는다. 주어진 일을 하는 것에 행복해하고, 그것이 자기에게 부여된 역할이라 생각할 뿐이다.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인간이 과거에 그렇게 살아왔다는 사실 자체를 우습게 여긴다. 그래서 싫어하는 단어는 ‘사랑,‘가족이라 한다. 이런 멋진 신세계를 ‘유토피아‘라고 하고 있다. 어느…(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