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미래엔 화성에 가서 살게 될 것이다. 2022년은 뉴베리상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뉴베리상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으로, 1922년부터 미국도서관협회가 매해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해 왔다. 올해 초 뉴베리 대상작으로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가 호명되는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랐다. 2021년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에 이어 다시 한번 라틴 문화에 뿌리를 둔 ‘도나 바르바 이게라의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에 대상을 수여한 것이다. 이 책은 미국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