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고물상, 행복을 팝니다 이서윤 고심이는 고물상을 하는 아빠와 둘이 산다. 아빠는 아르바이트로 겨우 대학을 졸업했지만 하필 IMF가 닥치면서 조그마한 회사에 겨우 취직 했다. 하지만 아빠는 회사를 몇 년 다니다가 그만 두었다. 그후 취업 시장을 전전하던 아빠는 사업도 말아먹고 할아버지의 조그마한 고물 상을 물려받았다. 어느 날 고심이의 고물상에 어떤 할아버지가 찾아와 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냐고 하였다. 할아버지는 고물 타자기를 주고 호리병에 행복한 기억을 담아가셨다. 타자기에는 자신이 되고 싶 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