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시작

백제의 시작 백제는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에 의하여 건국이 되게 됩니다. 신라와 백제는 시조신화가 있지만 백제는 별도의 시조신화가 없습니다. 주몽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유리가 동부여에서 주몽을 찾아오자 남쪽으로 내려 왔고요 비류는 지금의 인천지역인 미추홀에 정착을 하고 온조는 지금의 서울지역인 위례성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이후 미추홀 지역에 있던 비류의 세력이 온조에 세력에 통합이 되면서 백제가 시작이 되게 됩니다. 백제가 시작된 위례성은 지금 서울의 송파구 일대로 추정이 됩니다. 현재 서울에는 백제가 시작될 당시의 역사적인 흔적인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이 있고요 고구려 무덤양식을 본뜬 돌무지 무덤인 석촌동 고분이 있습니다. 백제가 건국될 당시 중국에는 진에 이은 통일국가인 한나라가 있었습니다. ●삼국유사의 백제에 대한 기록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삼국사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백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