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염영숙 여사는 ALWAYS 편의점의 사장이다. 어느날 KTX 기차에서 파우치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게 되어 안절부절하지만 곧 전화가 걸려오고 `당신의 파우치를 주워서 들고 있다, 다시 서울역으로 오면 돌려주겠다`는 목소리를 듣게된다.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바로 서울역에 있던 독고라고 하는 노숙자였다. 염영숙 여사님은 그에게 파우치 속 지갑을 꺼내서 도시락을 하나 사먹으라고 허락한뒤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가게 된다. 다른 노숙자들에게 자신의 파우치를 지켜내는 것을 본 염영숙 여사는 소리를 질러 다른 노숙자…